본문 바로가기

Activity/네이버 부스트캠프 5기 (AI Tech)

[Naver Boostcamp AI Tech 5기] 1주차 회고 : 설레지만 벅차다 😅 그래도 할 수 있어 파이팅 💙

728x90
반응형

첫 주차에 진행된 공통 세션들

 

 

같은 팀의 캠퍼분이 슬랙으로 여러가지 종류로 회고록을 작성하는 방법이 정리된 링크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 중에 하나였던 5F 방식으로 개인 회고록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https://www.inflearn.com/pages/weekly-inflearn-41-20220215

 

개발자의 공유 문화 이모저모 (2) 회고 문화 - 인프런 | 스토리

기록도 점검도 셀프! 개발자는 왜 회고를 할까요? #오픈소스 #기술블로그 #회고문화 바쁘게 일하고 공부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있기 마련이죠. 그렇지만 모든 일을 다 기억할 수는 없는

www.inflearn.com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는가?)

  • 월요일에 오리엔테이션을 거치고 나이스투밋유 세션을 듣고 팀원들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 
  • 매일 아침 10시와 오후 2시에 팀원들과 줌으로 모각공을 했고, 좀더 부드러운 분위기를 위해 게더타운과 단톡방을 만들었다
  • 매일 오후 4시에 팀원들과 피어세션 시간을 가지면서 그날 공부한 것, 느낀 것, 궁금한 것 등을 공유하였다
  • 목요일에는 팀원들과 멘토님을 만나 멘토링을 받고, 늦은 오후에는 마스터클래스로 임성빈 마스터님의 특강을 들었다
  • 금요일에는 오피스아워 시간때 심화과제에 대한 해설 특강을 들었다
  • 매일 약 3~5시간 분량의 강의를 듣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했다
  • 3개의 기본 과제와 8~10개의 퀴즈를 풀었다
  • 심화과제 풀이를 시도했다
  • 스트레스로 인해서 위 통증이 심하게 왔다 😥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다보니 스트레칭도 잘 안하고, 시간도 빠듯해서 운동도 안가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어깨와 목이랑 등이 엄청 뻐근하고 아파왔다
  • 처음인 팀원들과 많이 어색했지만, 그래도 이 글을 쓰는 지금 시점에서는 다들 꽤나 친해진 것 같다!
  • 이전에 몇 번이나 공부한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 내에 많은 것들을 습득하려고 하다보니까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공부하는데도 정말 빠르게 흡수하고 응용하는 것을 보고 정말로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느꼈다
  • 그래서 그런지 자괴감도 들었다. AI 공부를 아예 처음하는 것도 아닌데도 나는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것 같고, 나만 제대로 문제를 풀지 못하고, 나만 수식을 이해하고 풀지 못하는 것 같아서 더욱 움츠러들게 된 것 같다.
  • 아무튼 그래도 학교와 개인적으로 배운 것들을 다시 배우면서 알고 있던 개념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이해하게 되면서 더욱 이해가 잘되는 부분들도 있어서 좋았다
  • 개인적으로 하는 스터디들도 고려했을 때, 할 일이 너무너무너무 많다보니까 플래너와 머리가 폭발하는 기분이었다. 다른 매체에 할 일을 정리할 필요를 느꼈다
  • 멘토링과 마스터클래스에서 위에 써놓은 고민들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도록 상담을 받는 기분이 들었다.
    멘토링 시간에는 개인적으로 힘들고 궁금하고 고민스러웠던 것들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고, 마스터클래스 세션에서는 (난 개인적으로 질문 업로드를 안했지만, 솔직하게 질문을 올려주신 분들 덕분에) 이론적인 부분에 매몰되지 말고 실습과 활용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라는 조언을 받은 것이 좋았다.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내가 이미 안다고 생각하는 것도 함께 공유하면서 풀어볼 때 더욱 배우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아무리 다 아는 것 같아도 다함께 있는 자리에서 꺼내보았을 때 새롭게 나오는 아이디어와 정보들이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다.
  • 임성빈 마스터님의 마스터클래스를 듣고 이론과 수학에 매몰되어 있지 말고, 직접 활용예시를 알아보고 실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학의 정석부터 다시 사서 공부해야 하나 싶었던 마음이었지만, 물론 부족한 부분과 중요한 개념들은 잘 이해하도록 공부하되, 그것에 매몰되지 말고 실사용적인 측면을 바라보는게 중요한 것 같다.
  • 집중력은 아침에 제일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 !!!! 
  • 어려운 것과 두려운 것은 피할 때가 제일 무섭고, 직시하고 해결할 때가 제일 속시원하고 무섭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자기파괴적인 생각을 하면서 어렵다고 느끼고 싫어하는 부분에 자주 노출될 수록 적응하기 쉬워질 것이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아침에 운동을 가야겠다! 이제 운동을 다이어트가 아닌 생존하려면 해야하는 것으로 느껴진다.. 집 밑에 있는 헬스장 가격 알아보고 등록해야겠다
  •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플래너 작성을 종이에 하는 것이 아닌, 노션에 위클리 플래너를 만들어서 정리해야겠다
  • 부족한 부분이 느껴지면 내 생각에 매몰되지 말고, 사실을 인지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 또한 내가 힘들다고 느끼는 감정들을 다그치지 말고 직시하며 다독여주어야겠다. 인생은 롱런이고, 롱런해야하니까~!
  • 강의는 들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미리 듣거나 아침에 듣고, 오후에는 배운 것을 실습해보거나, 궁금한 부분을 더 파헤치는 것이 공부 루틴으로써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 시간날 때 짬짬이 수학공부를 하면서 수식을 다시 돌이켜보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거에만 매몰되는 것이 아닌 같이 곁다리로 살짝씩 병행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 사실 아직 향후 행동을 떠올리고 무엇을 실천해본 상태가 아니라서, 어떤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다음주에 되면 내가 어떤 것을 실천했고, 그에 대해서 어떤 피드백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 일단 지금 실천해본 것 중에 하나는 노션으로 위클리 플래너 이사한 것인데, 훨씬 좋다! 유동적으로 일정을 수정 및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좋고, 습관 트래커 기능을 쓸 수 있는 것도 좋다.
  • 또한 노션 위클리 플래너를 쓰면서 그날 느낀점과 감정에 대해 직시한 내용을 키보드 타자로 빠르게 기록해볼 수 있는 것도 좋은 것 같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