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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학습정리
- Pytorch 1강: 딥러닝의 대표적인 프레임워크, TensorFlow와 Pytorch를 비교하며 Pytorch의 특징을 파악했다
- Pytorch 2강: 파이토치의 핵심인 Tensor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법과 자동미분을 사용하는 법을 배웠다
- Pytorch 3강: 파이토치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프로젝트 구조를 어떻게 구성해야 좋은지 대표적인 템플릿을 통해서 파악 → 실습을 안해봤다..! 직접 실습 해보고 각 파일과 폴더의 의미 및 연결구조를 파악해야겠다
- Pytorch 4강: 파이토치를 통해서 모델을 구현할 때 필요한 모듈과 그 내부 구조에 대해서 파악하고, 파이토치 코드 상에서 학습 및 BackPropagation이 어떻게 일어나고 구현하는지 배웠다
- Pytorch 5강: 파이토치에서 모델에 데이터를 feed 하기 위해 필요한 Datasets 클래스와 DataLoader에 대해서 배움
- Pytorch 6강: 파이토치로 만든 모델을 저장하고 불러오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파이토치에서 다른 멋진 모델들을 어떻게 불러오고 전이학습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배웠다 (TorchVision, HugginFace 등)
- Pytorch 7강: 딥러닝 모델 학습시에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도구에 대해서 배웠다 (Tensorboard, Weight & Biases) - 이 또한 실습을 제대로 다시 해보는게 좋을듯!
- Pytorch 8강: 파이토치에서 다중GPU에 학습을 분산하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모델을 나누기 / 데이터를 나누기)
- Pytorch 9강: 모델의 성능을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 조정해볼 수 있는 하이퍼파라미터에 대해서 배웠고,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탐색하기 위한 Ray 모듈에 대해서 배움
- Pytorch 10강: 파이토치로 모델 학습을 시키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 (OOM 등)에 대해서 배우고, 각 상황에 대해서 추천하는 해결 방법을 배웠다
주간 개인 회고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는가?)
- 이번 주차에 할당된 10개의 강의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열심히 들었다
- 기본 과제1는 분량이 많고, 기본 과제2는 난이도가 높아서, 월요일부터 바로 기본 과제를 풀었다
- 심화과제의 코드들도 꼼꼼히 읽고 문제도 다 풀었다
- 근데 문제 풀면서 한참 고민하다가 막히는 부분들은 구글링해서 풀었다
- 강의를 빠르게 듣고 과제를 하는데 집중하다보니, 각 강의에 있던 실습들을 따라하지 않은게 좀 많았다
- 매일 팀원들과 모각공과 피어세션을 하면서 공부한 내용들을 공유하고 모르는 부분들을 질문했다
- 수요일에 있던 원오원 멘토링에서 개인적인 고민과 공부 방향에 대해서 멘토님과 이야기했다
- 목요일의 팀 멘토링에서는 멘토님의 유학 및 해외 취업에 대한 이야기와 꿀팁들을 전달받았다. 그리고 앞으로 프로젝트를 구상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셨다.
- 목요일 오후에 최성철 마스터님의 마스터클래스를 들었는데, 앞으로 AI 엔지니어가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역량을 길러야 하고, 이를 위해 어떤 것을 공부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
- 목요일에 지하철에서 챗GPT로 논문을 간략하게 읽어보았는데, 시간도 얼마 안걸리면서 핵심 내용은 대부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
- 금요일(오늘)은 스페셜 피어세션에서 다른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피어세션에서 팀원들과 어떻게 더 루틴을 알차게 만들 수 있을지 이야기하면서 주간 팀 회고를 작성하였다.
- (아직 안들었지만 오늘 오피스아워때는 기본과제에 대한 해설을 들을 예정이다)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지난 주에는 수학과 이론 및 개념 위주였는데, 이번 주는 전반적인 내용과 과제 모두 코딩 위주였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주처럼 그렇게 어렵고 머리가 아프다는 느낌은 잘 못받았다. 그리고 그래서 그런지 지난주보다 좀더 학습한 내용이 머리에 잘 들어오는 것 같았다
- 물론 과제에서 어려운 문제를 풀 때는 공식 문서도 보고, 구글링을 많이 보기도 했는데, 하나를 너무 오래 끌어안고 있는 것 보다는 다른 문제를 풀거나 구글링을 통해 다른 사람의 코드를 확인하는 것도 학습의 일종이라고 느껴졌다
- PT를 다녀오니까 확실히 목이랑 등이 안아프다.. 운동은 결국 생존의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 스페셜 피어세션을 하고 오니, 우리 팀이 피어세션을 잘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 다들 이야기도 활발하게 해서 그런지 스페셜 피어세션을 하고 우리팀의 줌에 돌아오니 집에 온 기분이었다
- 그러면서도 스페셜 피어세션을 통해서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 팀원들이랑 정말 많이 친해졌다. 이제는 사담도 편하게 한다 😚
- 이번주에는 목요일 오후에 모든 강의 수강과 과제 제출을 마쳐서, 목요일 저녁과 오늘이 전반적으로 좀 붕뜬 느낌이었다. 시간을 제대로 효율적으로 쓰지 못한 느낌이라서 아쉬웠다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챗GPT로 논문을 읽으면 기가막히게 빠르게 논문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챗GPT를 사용해서 세부지식을 쌓는 것은 좀 어려워도, 전반적인 개요나 배경지식 쌓기 및 논문 정리에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멘토링과 마스터 클래스 세션을 통해 내가 구직 활동 시에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고, 어떤 역량을 강화해야하는지 깨달았다. 백엔드 관련 역량을 소홀하게 생각했었던 것 같은데, 소홀히 하지말고 다시 차근차근 공부해야겠다. 단, 너무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하나씩 차근차근 한다는 느낌으로!
- 깃헙 잔디밭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고리즘 공부라는 본질을 잃지 말아야 함에 유의해야 할 것 같다.
- 그리고 공부했던 것은 그날그날 티스토리에 정리하는게 좋은 것 같다. 이번주는 지난주처럼 바로바로 정리하지 않았더니, 제대로 머리에서 구조화가 되지 않은 기분이다.
- 강의를 들으며 깨우치는 이론 및 개요도 중요하지만, 역시 직접 부딪혀보는게 좋다는 것을 과제를 하면서 깨달았다.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매주 1개의 논문을 읽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이해하고 정리한 내용은 티스토리에 업로드해야겠다! RecSys 분야 논문 읽고 리뷰 내용을 공유하는 슬랙 채널도 만들어서 홍보해야겠다
- 진짜로 아침에 운동을 가야겠다! 집 밑에 있는 헬스장 가격도 알아봤으니.. 이젠 진짜 등록할 시간~
- 시간 관리를 잘 해야겠다! 부캠을 하는 시간만 해도 잘 관리하면, 생산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 같다.
- 코딩테스트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을 좀 더 늘려야겠다 -- 일주일에 2문제는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겠다
- 주말에는 개인적인 역량 증대(MLOps를 위해 최성철 마스터님이 언급하신 역량들)을 위해 공부를 좀 해야겠다.. 일단 데이터베이스 감이 다 사라졌기 때문에 SQL의 감을 다시 잡아볼까 한다.
- Pytorch를 이용한 RecSys 프로젝트를 분석하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해봐야겠다. 주피터노트북에서 벗어나 서비스 배포를 하는 그날을 위한 연습으로!!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 아침에 운동가기 (X) : 안갔다... 다음주에는 진짜 가야지
- 노션 위클리 플래너 (O): 좋다!!!!! 생산성 증대에도 좋고, 유동적으로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좋다! 지하철에서도 내 일정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
- 강의는 아침에 (O): 이 규칙은 꼭 지켰는데, 확실히 아침에 강의를 들으니까 집중력이 흩어지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
- 짬짬이 수학공부 (△): 기본적인 수학 공부를 다시 하기 위해서 책을 빌렸는데, 아직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흩어져있던 기본기들이 다시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다! 좀 더 성실하게 읽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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